LuCid :: 동양판타지를 위한 신 안내서.
LuCid 2018-02-28 16:14

 

 

 

한때 '無明' 이라는 이름으로 자세한 소재 정리 안내를 올렸던 제가,

유씨노벨이 개편되고 나서 적응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http://star.ucnovel.com/board/knowhow/view/14336 - 사극용어사전 (칭호 편)

 

http://star.ucnovel.com/board/knowhow/view/14356 - 사극용어사전 (내명부 편)

 

http://star.ucnovel.com/board/knowhow/view/14351 - 사극용어사전 (궁궐 편)

 

http://star.ucnovel.com/board/knowhow/view/14359 - 조직물을 위한 무기 편

 

http://star.ucnovel.com/board/knowhow/view/14395 - ??물을 위한 해적 편

 

 

위의 글들은 모두 제가 작성했던 글들이며, 참고하실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링크가 안 먹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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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교가 뭔가요?

 

도교는 중국에서 발생한 민속 신앙입니다. 불로불사(不老不死)를 목표로 하죠. 흔히 신선들이 이 목표를 이룬 사람들로 칭해집니다.

사실 도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교와 많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도교가 들어온 삼국시대에는 잘 아시다시피, 불교가 이미 우리나라의 토착신앙과의 융합이 너무 많이 이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도교가 튀고 싶어도 튈 수가 없었죠. 그덕에 현재 불교를 분석하면 도교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불자들이 애독하는 경전 중 하나인 <북두칠성연명경>을 보면 불경이라고는 하지만 칠성신에게 비는 것은 토착신앙/도교적인 요소이고, 주인공도 석가모니가 아닌 태상노군입니다. 불경까지 가지 않더라도, 흔히 절에서 써주는 부적도 굉장히 불교적이지는 않은 요소니까요.

 

우리가 흔히 '동양판타지' 라고 하면 선녀, 옥황상제 등을 떠올립니다. 신선이 될 수도 있겠죠.

 

파일:external/pbs.twimg.com/C-6X4lnXUAAv3-_.jpg

좋은 예가 바로 VIXX의 <도원경> 컨셉이죠. 개인적으로 무대의상이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현대적으로 신선을 재해석 한다면 정말 저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뭐, 그건 또 그들 나름대로 동양판타지의 컨셉을 잘 살린것이니까요.

 

 

 

 

 

 

 

2. 도교의 신들을 소개합니다.

 

 

2-1. 주인공과 나머지 인물들이 고민되신다면, 팔선(八仙).

 

도교에서 신선(神仙)을 빼놓는다면 덕심 없는 덕질일겁니다. 그들은 도(道)를 깨달아 불로불사를 누리는, 도교 신봉자들이 지향하는 목표니까요.

그 중에서도 천년이 넘는 도교 역사동안 인기를 누리던 8명의 신선이 있습니다.

 

 종리권(鍾離權), 여동빈(呂洞賓), 장과로(張果老), 한상자(韓湘子), 이철괴(李鐵拐), 조국구(曹國舅), 남채화(藍采和), 하선고(何仙姑).

 

이들은 원나라때에 이미 라인업을 이루었습니다. 원래는 따로 떨어져 전해지던 스토리들이 후대에 한 곳에 모인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에 오류가 있기도 하지만,

구전되던 이야기들은 늘 그렇죠.

 

 

 

 

2-1-1. 보검(寶劍)의 소유자, 여동빈(呂洞賓).

 

여동빈은 당나라 시기의 실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본명은 여암(呂岩), 자는 흔히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동빈(洞賓), 도호는 순양자(純陽子).

귀족 집안이었지만 관직을 버리고 세상을 떠돌다 750년 경 종리권(鍾離權)을 만난 후 깨달음을 얻고 50세의 나이에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지죠.

수련 당시에 있던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검을 얻었던 그는 여행하면서 용을 베거나 4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악을 제거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동빈은 주로 팔선의 리더격으로 간주되곤 합니다. 나이는 종리권보다 어리지만, 인기 때문이려나요.

 

 

 

2-1-2. 팔선의 최고어른, 종리권(鍾離權).

 

속문헌통고와 전당시에 따르면 당나라 함양 사람으로 자는 운방(雲房), 도호는 화곡자(和谷子), 정양자(正陽子).

 공동산에 들어가 수도했다고 하며, 당나라 때 기록이 자주 보이거나 여동빈을 제자로 삼은 것으로 볼 때 당나라 시기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뚱뚱한 몸집에 파초선(芭蕉扇-파초잎 모양을 한 부채)을 들고 다니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이죠.

 

여동빈이 리더가 아닐 경우, 무조건 리더는 종리권이 됩니다. 다만 그렇게 할 이유는 잘 없습니다. 작품 내에서 나이가 무조건 우선순위면 모를까.

 

 

2-1-3. 유명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장과로(張果老).

 

본명은 장과(張果), 구당서와 신당서의 기록에 등장하는데 당나라 초기에 존재하던 민간의 도사였습니다.

 항주 중조산에 오랫동안 은거하면서 스스로 삼황오제의 요임금 시대부터 살아 천 살이 되었다고 공공연히 말했다고 전해지죠.

긴 백발 흰수염에 어고(魚鼓)를 들고 작은 당나귀를 거꾸로 타고 다닌답니다.

 

의외로 남은 기록들이 꽤나 있는데요, 당시 노인들은 자신들이 어렸을때 장과로의 당나귀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당나귀는 하루에 만 리(약 4000km)를 갈 수 있었다고 하며, 쉴때는 종이처럼 접어 상자에 보관할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가 맑은 물을 내뿜으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

측천무후와 당나라의 현종도 그를 불러 도술을 시험해보려고 했고, 특히나 현종은 그의 도술을 놀랍게 여겨 은청광록대부의 높은 지위와 함께 통현선생(通玄先生)이라는 호를 하사했습니다.

 

 

2-1-4. 공부 안하고 뭐할거냐는 질문에, 한상자(韓湘子) 왈(曰).

 

본명은 한상(韓湘), 자는 청부(淸夫)입니다.  당나라의 유명한 유학자인 한유의 조카로, 성품은 방탕하면서 구속을 싫어했으며, 독서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음주를 즐겼다고 알려져있네요. 진사 출신으로 관직은 대리승까지 올랐다고 전해지며, 20세 때 가족들과 헤어져 20년 동안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않다가 원화 연간(806 ~ 820년)에 장안에 나타났습니다. 피리 부는 것을 좋아해 항상 피리를 가지고 다니는 유쾌한 캐릭터.

 

한유가 학생들과 독서하도록 입학시켰지만 학생들과는 토론하지 않았고, 되려 도박에 빠지면서 술에 취해 2 ~ 5일 동안 잠을 자거나 노숙을 했습니다. 한유가 한심해서 무엇이 될 것인지 묻자, 당시에 겨울인 시점에서 "목란"을 피우는 재주를 보였다고 하네요.

 

 

2-1-5. 원래 외모가 어쨌길래요, 이철괴(李鐵拐)씨.

 

속문헌통고에 따르면 수나라 때 내산 사람으로 본명은 이홍수(李洪水), 아명은 괴아(拐兒)로 철괴라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다리를 저는 장애인으로, 걸인과 같은 모습에다 쇠지팡이와 호리병을 갖고 다니는 게 특징.

 늘 시장에서 구걸해 사람들은 그를 천하게 여겼지만, 후에 쇠지팡이를 공중으로 던지자 쇠지팡이가 용으로 변해 그 용을 타고 떠났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도가의 창시자인 노자는 도교에서는 최고 신으로 통하는데요, 그가 노자의 제자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역대신선통감에서 노자와 함께 선계에 갈 때 제자들이 스승이 죽은 줄 알고 육체를 태웠다가 죽은 거지의 몸으로 다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혹은 혼이 돌아왔는데 자기 육신(원래 외모가 매우 잘생겼었다고 합니다)이 화장되고 있는 것을 알곤 마침 근처에서 죽어가던 거지의 몸을 빌려 살아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기서 유래된 고사성어가 '차시환혼(借屍還魂)'.

 

 

2-1-6.  나이는 꽤 많은데, 순서는 막내. 조국구(曹國舅).

 

송나라때 사람으로 이름은 일(佾) 또는 우(友)라고 하며, 자는 경휴(景休)라고 전해집니다.

송나라 인종의 친척이었죠. 즉, 황족이었습니다.

 

동생 조이가 황실의 친척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남의 전답을 빼앗거나 부녀를 간음하는 등 각종 악행을 저지르자 동생을 타일렀지만 오히려 듣지 않아 원수가 되었으며, 동생이 악행을 저지른 것을 보고 최후에는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런 동생이 보기 싫어 입산 수행을 하다 종리권과 여동빈을 만나 깨달음을 얻고 팔선의 가지에 합류하게 됩니다.  점잖은 관복 차림에 두 손에는 항상 옥판(玉板)을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2-1-7.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남채화(藍采和).

 

남당서의 기록에 따르면 당 말기의 은사로, 천보 연간(742 ~ 756년)에 활동했으며, 여름에는 솜옷을 입거나 겨울에는 얼음과 눈 위에 누워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장안에서는 답답가(踏踏歌) 남채화라 외치면서 신선의 뜻이 담긴 노래를 불렀으며, 남채화에게는 많은 아이들이 따라다녔다고 하네요. 이후 아이가 자라 노인이 되었을 때 남채화를 봤지만 여전히 그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전해지지 않는 오토코노코(?)

 

6촌 길이의 허리띠를 하면서 한쪽 발에는 신발, 한쪽 발에는 맨발을 하면서 거지의 형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매일같이 음식점에서 동냥을 하면서 손에는 커다란 상을 들고 다녔다고. 술을 먹을 때 항상 연꽃을 들면서 취하면 노래를 부르다가 엽전 꾸러미를 얻으면 달려가서 궁핍한 사람들에게 줬다고 하며, 땅에 신발, 의삼, 요대, 박판만 남기고는 홀연히 학을 타고 날아갔다고 전합니다.

 

다른 설에 의하면, 남채화는 예명으로 본명은 허견(許堅)이라고 하며, 왕에게 간언을 했다가 충언을 받아들이지 않자 재앙을 당할까 두려워 변량으로 도주했다가 양원붕에서 남채화라는 이름으로 연예 활동을 했던 배우였습니다. 종리권이 신선이 될 자질을 알아보고 제안했으나 한번 거절했죠. 종리권은 여동빈을 불러 지역의 수령으로 변신한뒤 그에게 수청을 들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버려 곤장 40대를 맞을 위기에 처하죠. 그는 출가하는 조건으로 곤장을 면하고 도를 깨닫기 위한 수행에 돌입합니다. 30년이 지나던 어느 날, 남채화는 늙은 아내와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이 그에게 무대에 서줄 것을 종용하자 옛날의 추억을 더듬으면서 자신의 무대 복장을 집어들었다가 종리권, 여동빈이 나타나서 훈계하자 깨달음을 얻어 그들을 따라 승천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죠.

 

 

2-1-8.  홍일점(紅一點) 팔선, 하선고(何仙姑).

 

유일한 여성 팔선, 하선고. 송나라 때 쓰인 집선고의 기록에 따르면 당나라 때 영릉 사람이며, 속통고에 따르면 측천무후 때 사람으로 광주 남해군 증성현에 태어났다고 전해집니다. 태어날 때 자주색 구름이 집을 감싸 흩어지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고향 인근의 산에는 운모가 많이 나왔는데, 어느날 꿈을 꾸어 신선이 운모 가루를 항상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수명이 연장될 거라 하자 꿈 속의 계시대로 행했습니다. 그러자 신체가 가벼워지면서 젋음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소식을 안 사람들이 운모 가루를 먹었지만 일부 사람에게만 효력이 있을 뿐 대부분은 효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혼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별로 결혼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외출을 하다 남채화를 만나 수행법의 비결을 전수받아 아침 일찍 외출해 밤늦게 돌아오고, 돌아올 때마다 그 고장에서만 나는 산에서 나는 큼지막한 과일 한 아름을 가져왔는데, 부모가 어디서 가져왔는지 묻자 천리 밖 오령에서 따온 것이라고 대답하게 됩니다. 이후 부모들도 하선고가 수행자임을 알고 더이상 결혼을 권하지 않죠.

 

세월이 흐르고, 그녀는 여동빈을 만나 선도 복숭아를 얻어먹자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았다고 하며, 끊임 없는 수행 끝에 인간의 일과 길흉화복을 훤히 알게 되었지만 측천무후가 그녀를 부르자 그녀는 소리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후 당나라, 송나라 때 장안 승선관, 강서 마고단에서 현신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후난과 광저우 일대에서 대부분 활동했다고 하며, 당광정이라는 여자가 혈질이라는 병에 걸려 8, 9명의 아이들을 잃은 일로 전세의 죄업이 무거움을 알아 수도하러 떠나 그녀의 제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2. 다른 신들은 뭐가 있냐면요...

 

대략 3만 6천명의 신 + a 이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가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곳은 예수를 신으로 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신들은 여러분이 창작물에 쓰기에 좋은 신 위주로 정리해드릴 겁니다. 간단한 소개와 이름만 적어도 아마 십 수개는 될테니까 마음의 준비단단히 하시고.. 자, 갑니다.

 

2-2-1. '도교의 신들', 왜 이렇게 많냐.

 

 서왕모 ㅡ 여선(女仙)들을 총괄하는 지위에 있는 가장 높은 여신.

요지금모(瑶池金母), 왕모낭랑(王母娘娘), 구령태묘귀산금모(九靈太妙龜山金母)라고도 불린다.

수하로 파랑새(우리가 아는 파랑새가 아닌, 청조라고도 부르는 청동빛 색을 띈 거대하고 사나운 맹금류의 모습에 가깝다.)와 구미호를 부린다.

곤륜산 정상에 있는 궁전에 기거한다.

 신선들의 존경을 받으며 반도원(蟠桃園)이라는, 먹으면 불로장생을 가져다준다는 신비한 복숭아 반도(蟠桃, 천도복숭아)가 열리는 과수원을 갖고 있어서, 반도가 열릴 때쯤이 되면 요지에 모여 반도회를 열어 복숭아를 나눠준다고 한다.

 

 

구천현녀 ㅡ 여선 중 서왕모에 뒤잇는 높은 지위로 그려진다. 단순히 현녀(玄女)라 불릴 때도 많으며 구천현녀낭랑(九天玄女娘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천현녀는 병법에 능한 전쟁의 여신에 가깝다.

중국 민간신앙에 따르면 향을 처음 만들었다 하여 향마(香媽 향의 어머니)라고 불리며 제향업자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다.

 현대 중국에서는 구천현녀를 중국풍의 옷을 입은, 오른손에는 검이나 불진, 왼손에는 태극패나 호리병을 쥔 젊은 여자로 묘사한다. 

그러나 중국의 고문서에서는 사람 머리에 검은색(실제로는 검붉은색) 새의 몸을 하였다고 설명한다.

 

 

마조 ㅡ 항해를 수호하는 여신. 당나라 현종 시절 복건성의 해안가 보전현에서 살던 임씨의 딸로, 그의 아내가 관음으로부터 우담바라 꽃을 받아먹은 후 태기가 있어 마조를 낳았는데,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신기가 있었으며, 병을 치유하거나 예언을 하는 능력도 보였다.

이후에도 날씨를 예측하고, 약을 만들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조난당한 어선의 생존자를 구조하는 등의 일을 하며 일생 동안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살다가, 28세 때 난파선의 선원을 구하던 중 익사했다. 마을 사람들은 마주를 위해서 사당을 세우고, 바다의 여신으로 경배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랑진군 ㅡ 중국 도교 전설에 전해지는 신. 관구이랑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치수(국가적으로 물길을 다스리는 사업을 실시하는 모든 행위)를 관장하는 무신으로써 주로 삼첨창(끝이 세개로 갈라진 창)을 들고 화려한 갑옷을 입은 강인한 장수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항아 ㅡ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이다. 다르게 상아(嫦娥)라고도 부른다.

태음성군(太陰星君), 월궁황하소요원정성후태음원군(月宮黄華素曜元精聖後太陰元君), 월궁태음황군효도명왕(月宮太陰皇君孝道明王)이라 높여부르곤 하며,

달의 궁전에서 지낸다 하여 월궁항아(月宮姮娥)라고도 부른다.

중국 전설에 따르면 항아는 고대의 제왕이자 신인 제곡(帝嚳) 고신씨(高辛氏)의 딸이자 그 미모에 견줄 자 없다는 여신이다.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은 항아에게 제사를 지낸다.

 

관우 ㅡ 중국인들에게 무(武)와 충(忠), 의리와 재물의 화신(化神)으로 인지되며 오늘날까지도 악비와 함께 중화민족의 신으로서 숭앙을 받는 인물.

자세한 것은 삼국지연의의 관우를 참조.

충의신무영우인용위현호국보민정성수정익찬선덕관성대제 (忠義神武靈佑仁勇威顯護國保民精誠綏靖翊讚宣德關聖大帝)

혹은 삼계복마대제신위 원진천존 관성제군 (三界伏魔大帝神位 願天尊關聖帝君)이 풀네임.

 

 

남두성군/북두성군 ㅡ 남두육성 및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존재.

남두성군은 생명을 관장하고 북두성군은 죽음을 관장함.

주로 남두성군은 청년의 모습으로, 북두성군은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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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엄청 힘드네요, 다시 쓴다는거.

실제로 도교의 신은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쓰다간 논문을 작성해야 할 겁니다. 그나마도 제가 썼던 습작들 중에서도 여러모로 골라낸건데도 말이죠.

물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별 수 없이 수정을 해야겠지만, 대부분 이정도면 충분하겠다 싶더라구요.

 

잘못된 점 지적 들어오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드아 :)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하댓 맞춰주시는 거 알죠? (그렇다, 필자는 고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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