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생존모드(Survival MODE) : 마피아 게임
빌리란깡 UCIN 2018-12-02 23:25

 

 

 

 

-깡 입니다.

 

 

우선 캐스트를 보여드리기에 앞서, 작가의 말...? 비슷한 것을 써 보려 합니다 :D!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 작품에 대한 저의 애정도 인데요.

이 작품을 구성하고 매 화를 짜내는 데에 정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제작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따라서 아직까지도 완결을 쓰지 못했어요..../주륵/

그래도 다행히 그동안에 스토리는 크게 바뀐 점이 없어서 완결까지 틀을 짜고, 겨우 이제서야 공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규모가 큰 글은 써 본적이 없어서 더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ㅠㅠ

혹시라도 실수를 해서 독자님들께 혼란을 드리면 어떡하나 등등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그정도로 저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들어있는 글이에요.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 않더라도, 제가 쓰고 싶었고 앞으로도 쓸 글이기에 자신있게 내놓습니다.

많이 바뀌어버린 유씨노벨일지라도 아직 제겐 추억의 사이트이니까요! 남아계신 분들, 새로 오신 분들도 많구요.

옛날 그 느낌처럼, 대규모의 사람들이 나오는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다들 재밌게 즐겨주세요. 꼭 완결까지 보여드리기로, 봐주시기로 약속해요.

 

지금 이 캐스트를 봐주시는 여러분들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 (S2)

 

 

ps. 운영자님께서 이미지 글자가 너무 작아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이 보기 부적합하다고 하셔서

전에 써놨던 텍스트형 캐스트를 먼저 보여드리고 그 후에 이미지형 캐스트를 올리겠습니다!

재업로드 글입니다. 편히 감상해주세요. *^* 

 

 

 

 

 

 

 

 

 

 

 

 

 

 

 

 

 

 

 

 

 

 

 

 

 

 

 

생  존  모  드

 

미 치 광 이 의 서 커 스

 

 

 

 

 

 

 

 

 

 

 

 

 

 

 

 

 

 

 

전 창조주가 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났을 때, 세상은 울었다.
새로운 창조주는 전 창조주의 후손인 미렌이였다. 
미렌은 그의 아지트인 에콰도르 바뇨스 '세상의 끝' 그네에서 사람들과 내기하기를 좋아했다.
미렌이 해사히 웃으며 세상에 소리치기를,

 


"세상의 끝에서 떨어져서 살아 돌아오는 사람에겐 창조주의 자리를 넘겨주겠어."

 

 

세상의 끝은 그리 멀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다.
그네에서 떨어진 이들 중에 살아 돌아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니.
미렌은 그런 인간들을 사랑했다. "귀여워 다들."  미렌은 말했다.


세상은 그런 그를 핍박했다.

 


세상이 망해가고 있다!! 새로운 창조주를 내놓아라!!

 

 

세상은 소리쳤다.
세상을 사랑했던 미렌은 자신을 향한 세상의 삿대질에 좌절하고 만다.

항상 해사했던 세상의 태양은 날이 지날수록 흑백으로 물들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렸다.
태양이 사라진 세상. 온통 회색빛으로 물든 세상에 다시 미렌을 향한 핍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 대한 미련의 끈을 놓아 버린다.

 

 

세상이 나를 버린거야. 내가 세상을 버린 게 아니야.

 

 

본래의 색을 잃어가는 세상 속에서 내기를 좋아하던 미렌은 게임을 개최한다.

 

 


죽어가는 세상 속에 너희에겐 기회를 줄게. 살 수 있다면 한번 살아봐. 발버둥 쳐봐. 살기위해.
또다른 세계에서도 피튀기는 전쟁을 일으켜 줘. 아주 재미있을 것 같거든.

 

 

 

 

 

 

 

 

 

 

 

 

 

 

 

 

 

 

 

 

 

 

의사/경찰/군인/탐정/기자/정치인/건달/영매/휴먼 + 스파이

스파이는 마피아팀이지만 생존모드 ON 상태에서는 시민팀으로 분류된다.

스파이는 [ 스파이 + 시민직업 ] 으로, 스파이 일을 함과 동시에 시민직업 고유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000 / 26세 / 여군 / 솔져]

 

 

 에콰도르 특수부대 제3팀 통솔 장교.

창조주의 후손이 일으킨 '세상의 뒤틀림' 전쟁에서 
많은 동료를 잃고 가족을 잃었다. 
작전을 통솔하는 장교였던 그녀는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 치부하고 괴로워 한다.

죽어가는 자신의 동료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무너져 내린 건물들, 온통 까맣게 뒤덮힌 채 불로 타고 있는 운석이 무수히 떨어지는 하늘,

휘날리는 먼지와 주변에 넘쳐나는 시체들을 지나 세상의 끝에 도달한다.

미렌과 싸워 세상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제 발로 미렌을 부르짖은 장본인.

 

"과거처럼, 또다시 내 동료들을 잃고 싶지 않아."

 

 



 

 

 

 

 [도경수 / 26세 / 의무관 / 닥터]

 

 

군 병원에서 군인들을 치료하거나 민간인을 치료하는 의무관.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했던 그는 9년지기 친구인 00를 짝사랑해왔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오히려 그녀를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끔찍한 생각에

늘 곁에서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갑자기 일어난 전쟁에 수많은 동료를 잃는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절망감에 빠져 방황하던 경수는

세상의 뒤틀림 속, 눈 앞에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홀려 그를 따라가게 된다.

게임에 투입되고, 우연히 만난 00의 도움으로 한발짝 씩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발돋음질을 시작한다.

이런 너를 잃을 순 없어. 죽을 때 까지 널 살릴게.

이제는 너에게 조금 더 적극적이여도 될까. 널 살릴 수만 있다면.

세상의 뒤틀림 속, 눈 앞에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홀려 그를 따라가게 된다.


"넌 내가 끝까지 살려. 그러니까 약한 소리 하지마."

 

 

 

 

 

 

 

 

 

 

 [배주현 / 28세 / 검사 / 폴리스]   

 

 

검사. 담당했던 사건의 고소를 제기한 사람, 즉 피해자의 입장을 온 힘을 써서 대변해 주었으나 재판에서 진다.
피해자는 강간을 당한 여중생 이였다. 피해자는 고통을 참지 못해 자살을 선택했고

짧은 시간 이였지만 피해자를 자주 찾아가 도움을 주었던 주현은그동안 쌓아온 정 때문인지

피해자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죄책감을 느낀다.
얼마 후 피해자의 묘를 찾아가 꽃을 두고 묘를 가만히 바라보던 주현은

갑작스레 일어난 전쟁에도 자신의 목숨보다 묘를 우선시 생각하며 묘를 끌어안고 파괴되지 않게 안간힘을 써보지만

묘는 하늘에서 떨어진 불에 타오르고 있는 운석으로 인해 파괴되고, 타버리기 시작한다.

주현은 눈 앞에 아른거리는 불길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불길에 뛰어든다.


"전쟁을 이끌어낸 창조주가 원망스러워. 끝까지 살아남아서 창조주를 내 손으로 없애버릴 거야."    

 

 

 

 

 

 

 

   

 

 

 [김종인 / 28세 / 형사 / 폴리스]

 

 

강력반 형사인 경찰. 어린 나이에 강력반에 소속되었던 종인은

동기들 조차도 자신보다 4살 이상은 많았다.
그런 종인을 시기질투하던 강력반 형사들. 종인은 그곳에서 온갖 수치스러운 폭력과 희롱, 협박, 구박을 받아내었다.
심지어 그의 동기들에게 조차도 배신을 당한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광기가 쌓인 종인에게 세상에 일어난 전쟁은 종인을 물만난
물고기로 만들었다. 기회다. 급기야 종인은 강력반을 피튀기는 전쟁터로 만든다.

무너져 내려가는 건물 속에서 종인은
강력반 소속의 팀원들을 모두 죽여버린다.

뒤늦게 자신의 손에 묻은 선명한 빛깔의 혈흔들에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땅바닥까지 꺼져버린 건물 속. 종인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너라면 내가 믿어도 될 것 같으니까."


 



 

 

 

  [V(김태형) / 19세 / 해커 / 리포터]  

 

 

베일에 싸여있던 천재 해커집단 중 한명(에이치키비).
그의 손에는 항상 노트북이 든 묵직한 가방이 있다. 짐이 가장 많은 건 항상 그.
그 때문에 동료들을 따르는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정보수집에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14살에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친척들에

그는 가족들이 함께 살던 커다란 집 구석에서 하루종일 노트북만 가지고 놀았다.

그런 그는 숨겨져있던 천재적인 두뇌능력을 발견했고 그의 소식을 통신망을 통해 전해들은 H KEY B에서 러브콜이 온다.

우리와 함께 하자.

비록 통신망을 통해 그들과 뜻을 함께 했으나 조력자가 없던 태형에게 H KEY B는 너무나 소중한 그만의 조력자들.

전쟁이 일어나고 창조주는 그의 능력을 꿰어봐 그를 데려간다. "

 

… 이거말이에요, 혹시 단서 아닐까요?"       

 

 

 

 

 

 

 

 

 

 [김예림 / 21세 / 기자 / 리포터]   

 

 

기자. 연예계, 정치계, 사적인 모든 조그마한 사건들까지 휘어잡고 다니는 그녀.
사건이 터지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러나 잘못 보도된 그녀의 기사로 인해 대중들은 그녀를 향해 손가락질을 서슴치 않게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동료들까지 그녀에게서 등을 돌리고, 심하게는 이방인에게 구타까지 당하는데.
그녀는 창조주를 너무나 동경했으나 창조주는 그녀를 돕지 않았다. 

믿었던 창조주에게서도 버림받은 그녀는 칼로 자신의 손목을 긋고 만다.
하지만 창조주는 그런 예림을 지켜보다 데려간다. 마치 그녀가 손목을 긋기까지를 기다렸다는 것 처럼.

그리고 얼마 후 전쟁이 일어나고, 게임에 투입된다.


"이래뵈도 나 꽤 기자계를 주름잡던 유명인사였다고! 이런 것 따위 아무것도 아냐."

 

 



 

 

 

 

 

[민윤기 / 30세 / 조폭 / 갱스터]   

 

조직폭력배원. 불량해 보이는 소속과는 다르게 껄렁한 포즈와 말투는 가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그의 눈에 거슬리는 플레이어는 모조리 위협을 가하는데.
마피아팀과 위험한 거래도 서슴없이 하는 그는 동료들 조차도 기피하는 기피대상 1호.


"아, 칼? 그거 발견하자 마자 바지에다 낑겨놨는뎅."       

 

 

 

 

 

 

 

 

 

 [오세훈 / 29세 / 조폭 / 갱스터]  

 

 

조직폭력배원. 윤기의 후배이다.

윤기와는 다르게 차분하지만 왜인지 그와 대화를 하면 윤기와 대화를 하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차분하고 차가운 얼굴에서 나오는 말은 '형님 빨간색이네요.'
날카로운 지적과 심각한 의심병 때문에 그의 동료들은 매일 진저리가 난다.

그가 항상 입에 달고다니는 말,

'너 스파이지?'


"너 말야, 의심 된다고. 그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눈빛조차 거슬려."


 



 

 

 

[전정국 / 23세 / 대학생 / 샤먼]

 

 

어머니가 무당이였다. 매일 그의 귀를 간지럽히는 혼들의 목소리지만 그는 혼과의 대화가 즐겁다.
승부욕 또한 너무나 강하다. 덕분에 필드 안을 시끄럽게 돌아다니는 3인방 중 한 명.

 누나인 지은을 매우 아낀다.
하지만 그의 밝은 모습은 해가 뜨고 질 때 마다 찾아보기 어려워 지는데.

도대체 무엇이 그를 압박하는 걸까.


"나는 죽어도 누나는 못 죽어. 누나는 제발 끝까지 지켜줘."

 

 

 

 

 

 

 

 

 

[전지은 / 24세 / 대학생 / 샤먼]

 

 

정국의 누나. 시끄러운 정국과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약하고 가녀린 체구에 항상 정국이 그녀를 챙긴다.
매일 밤 피칠갑을 한 혼들과 마주해야 하는 그녀는 무당인 자신의 어머니를 혐오했다. 
왜 나를 낳았어. 차라리 날 가진 날 뱃속에서 나를 죽여버렸다면 내가 이렇게 고통스럽지도 않았을텐데.
하지만 마피아 게임에 투입되고 나서 그녀는 정국을 위해 처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결심한다.


"정국이 잘 부탁해. 난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줘. 반드시 이겨서 돌아올테니까."

 

 

 

 

 

 

 

 

 

[김민규 / 25세 / 국회의원 아들 / 폴리티션]

 

 

국회의원 아들, 대학생이며 준홍의 친 형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써 건물이며 집이며 몽땅 잃은 바람에
빚에 쌓여 살아가던 도중 아버지의 자살에 모든 빚을 책임지게 된다.

그래도 밝은 모습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떻게든 구해 빚을 갚으려던 민규는

 너무나 큰 액수에 도저히 갚아지질 않는 빚을 의식하고 좌절한다.
그 때, 전쟁이 일어났고 민규는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운석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바라본다.
눈 앞에 운석이 일렁이던 그 순간 민규는 사라지고,

민규가 서 있던 자리에는 불에 타오르는 운석만이 남아있었다.


"아, 진짜 아저씨 좀 떨어져봐요 진짜! 왜이러셔?"

 

 

 

 

 

 

 

 

  [차학연 / 35세 / 탐정 / 디텍티브]  

 

 

 탐정. 자신이 맡은 사건인 최근에 실종된 그의 여동생에 관한 사건을 밤낮 가리지 않고 조사하여 결국
범인을 찾았을 땐 이미 그의 여동생은 이 세상에 없었다.

눈이 뒤집힌 그는 여동생을 죽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만다.
범죄자를 죽인 범죄자. 탐정이였던 그는 한순간에 살인자가 되었다.

 왜 세상이 이 지경인데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있냐, 창조주 x같은 새끼야.
전쟁이 일어나고, 끔찍한 전쟁터의 모습에 차라리 내가 날 죽이고 말지, 

멍청한 창조주에겐 절대 죽임을 당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살을 선택 해 천장에 줄을 매달고 있는 그에게

창조주의 목소리가 들린다.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즐기고는 가야하지 않겠어?


"내가 선택받은 플레이어라고? 뭔 개지X이래. 아이고, 감사합니다, 지X맞은 창조주님."

 

 

 

 

 

 

 

 

 

  [박수영 / 24세 / 대학생 / 휴먼]   

 

 

예린의 친구, 가족없이 혼자 예린의 도움으로 살아오던 아이.

그녀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꾸준히 창조주에게 기도했다. 

저는 불행해도, 저의 소중한 사람은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녀의 소중한 사람이 가지게 될 불행은 모두 그녀가 짊어지고 싶어했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 정이 유별난 그녀.

하지만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나 큰 짐이였을까.
정신적으로 괴로움이 가득했던 그녀는 예린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낸다. 안녕, 나의 소중한 사람.
하지만 전쟁이 시작되고 그녀는 창조주에 의해 마피아 게임에 투입된다.


"널 이 곳에서 보자마자 든 생각이 뭔지 알아? 아, 지겠구나."     

 

 

 

 

 

 

 

 

 

 

 

 

 

 

 

 

 

 

 

         

마피아는 마피아 팀원 중 한 명이다.마피아 팀원들은 마피아가 누군지 알고 있다.

마피아 또한 스파이와 같이 [마피아+직업] 즉, 마피아이면서 다른 직업을 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유능력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시민을 죽일 수도 있다. (마피아 팀 인원부족으로 기회를 조금 더 줘봤어요.)   

 

 

 

 

 

 

 

 

     

 

 

[김민석 / 20세 / 환자 / 비스트맨]

 

 

정신병원 수감자. 항상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병실 안에 가두어져 있던 그. 
탈출을 위해 몸을 필사적으로 움직여 보지만 단단한 수갑은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그 탓에 그의 손목은 검붉은 색의 살갗이 드러나 있으며 몇 군데는 까맣게 썩어 문드러져 있다.

시민팀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정보를 캐내려는 그에
시민팀은 그를 '신또'라 칭한다. 신종또라이. 나이가 가장 어린 탓도 있지만,

중증 환자였던 그는 10살 남짓 되지않는 듯한 행동과 말을 구사한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매운 법. 만만하게 보면 위험하다.


"누나들, 예쁘다. 몇살이야? 직업은?"

 

 

 

 

 

 

 

 

[정예린 / 24세 / 사업가 / 라이어]

 

 

흥신소 운영.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에 예린의 흥신소를 들려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 흥신소는 아마 조폭이 들어도 화기애애 할 거야.'
그정도로 그녀가 살아가는 세계 속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했던 예린의 흥신소.

 예린 또한 사람을 좋아한다. 정이 많으며, 흥신소를 운영하는 만큼 사람을 잘 믿지는 않지만 신뢰있는 손님이 몇 있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않아 믿었던 단골에게 사기를 당하고 흥신소를 잃게 된다.
믿었던 손님이였기에 매일을 괴로움에 충격을 토해내던 예린.

전쟁이 일어나자 창조주에게 말한다.
저를 이 전쟁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게 해주세요. 제발.


"그 날 이후로 난 사람과 접촉 따위 하고싶지 않아. 지금 너에게도 그래."

 

 

 

 

 

 

 

[정진영 / 27세 / 카운터 / 라이어]

 

 

호스트바 카운터. 장사가 아주 잘된다. 19살 때 독서실에서 집에 돌아온 진영은 집 안의 광경을 보고
크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집 안에 든 강도에 의해 엄마와 동생을 잃었다.
아빠와 함께 살아오다 방탕한 길로 빠져든 진영은 수능을 코 앞에 둔 시기에 자퇴를 한다.
아버지의 속을 난도질 하며 살아오던 진영은 호스트바의 카운터가 되었지만

아버지는 진영의 든든한 조력자였다.
항상 차갑게 뿌리치지만 실은 그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빠는 퇴근길에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지하철이 철로 사이에 만들어진 싱크홀에 빠져 아빠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창조주에게 말한다. 이 썩어버린 세상에서 날 구원해줘.


"사람을 죽인다는 것 만큼 개같은 일이 또 있을까. 안 그래?"

 

 

 

 

 

 

 

 

 

[박경리 / 28세 / 술집여자 / 마담]  

 

 

룸살롱 여자. 그녀는 더이상 그녀가 가진 직업에 흥미가 없다. 
급기야 그녀는 자신의 몸이 더럽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하루 온종일 자해를 하는 탓에 그녀의 직장인 룸살롱을 들리던 손님들은 말한다.

'저런 년을 뭐하러 계속 여기에 두나? 보기 역겨우니 어서 내쫓아.'
결국 마담은 그녀를 내쫓는다. 그녀의 눈 앞에 팔랑이는 꽤 큰 액수의 노란 지폐들 사이로 보이는 마담의 눈은

그녀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더러운 년. 그래, 나는 더러워.

명색과 어울리지 않게 바닥에 초라히 떨어져 있는 노란 지폐를 밟고
어디론가 뛰어가던 경리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커다란 굉음을 듣고 하늘에 대고 소리쳤다.
세상을 더럽혀줘. 나만 더러운 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넌 입도 뻥긋 할 생각 하지 마. 만약 네 목소리가 들린다면 네 자랑스럽게 뚫린 입을 찢어버릴테니까."
   

 

 

 

 

 

 

 

 

 

 

[변백현 / 26세 / 관광 가이더 / 테러리스트]

 

 

마피아팀에서 가장 활발하고 밝은 사람. 그러나 그 속에 숨겨진 독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해외에서 가이더 일을 하는 유학파 외교관출신 관광 가이더.

백현에게 각 나라의 명소에 대해 질문을 하면 막히는 구석없이 술술 나오는 명소명들.

그런 그에게 동료들은 말한다.

'이 게임에서 다같이 살아서 이기면, 네가 가장 추천하고픈 곳으로 다같이 여행가자.'

자신의 말로는 걸어서 전세계를 여행 해봤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가 겪어왔던 고통에 비해 다른 이들의 고통은 새발의 피.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한 마피아팀을 주도하는 자칭 핸섬앤나이스앤퍼펙트 마피아팀 리더.

 그의 손에는 늘 칼이 들려있다. 

자신의 아픔을 감추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늘 마피아팀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그. 

하지만 늘 웃고 있는 가면을 쓰고 있는 듯 하다. 곤란할 때나 놀랐을 때 외엔 항상 웃고 있는 그이기에.

웃음 뒤의 아픔. 딱 그와 어울리는 대사다.


"엥? 어어어어!! 총알이 없어!! 어어, 씁! 잠깐 스톱. 누가 있는 것 같은데?"

 

 

 

 

 

 

 

 

 

 [최준홍 / 18세 / 민규의 동생 / ???]  

 

 

10년 전 실종되었던 민규의 동생. 어린 나이에 미렌에게 납치를 당해 '세상의 끝'에서 자라왔다.
미렌의 말동무. 미렌이 아끼는 친구였던 그는미렌을 도와 마피아 게임을 주도한다. 주로 하는 일은 필드점검.
때때로 실수를 해 플레이어의 아지트에 현관문을 없애버리기도 한다. 알고보면 허당인 그.

고치러 들어간 필드에서 민규를 마주치고 나서는 그 실수가 더 잦아지는 듯 하다. 

 

"엇, 실수실수. 미안합니다~ 금방 고치러 갈게요!"

 

 

 

 

 

 

 

 

 

 

 

 

 

 

 

 

 

 

 

 

 

 

 

 

 

 

 

 

 

 

"미렌을 만나. 그리고 꼭 이 세계를 다시 찾아줘.
난 이 세계에 살아남지 못했지만 넌 꼭 살아라, 제발."

 

 

 

 

 

 

 

 

 

 

 

 

 

 

 

 

 

 

 

 

 

 

 

 

 

 

 

 

 

 

 "제발 부탁이니까 그딴 거지같은 말 좀 하지마.

네가 죽긴 왜 죽어? 내가 다 죽어도, 넌 죽게 안 내버려 둬. 절대."

 

 

 

 

 

 

  

"넌 돌아갈 수 있어. 맹세코."

 

 

 

 

 

 

 

"아… 그거 내가 찜했는데.아니 뭐, 달라는 건 아니고. 그냥 너 가져."

 

 

 

 

 

 

 

"뭐 하자는 건 지 모르겠네."

 

 

 

 

 

 

 

 

 

 

 

 

 

 

 

 

 

 

망가진 세계를 뒤바꾸기 위한 17명의 플레이어들 간의 끈끈한 우정

가까이 가고 싶지만, 가까이 가지 못하는.

알 수 없는 분위기 속 진행되는 생존게임, MAFIA

 

 

 

 

 

 

 

 

 

 

 

 

"어서 가. 네 동료들의 곁으로."

 

 

 

 

 

 

 

 

 

 

 

 

 

 

 

 

 

 

 

 

 

 

 -이미지 캐스트-

 

 

 

 

 

 

 

 

 

 

 

 

 

 

 

 

 

 

캐스트 만들어주신 빌리긍긍(ㅅㄲ) 감사합니다 ㅋㅅㅋ 드뎌 비공개에서 공개루 돌림미다!

유씨 복귀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매 화에 있을 작가의 말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TAG캐스트, 마피아, 생존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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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깡, 생존모드,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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